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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사랑> 첫째아기의 질투 , 둘째를 질투하는 첫째~! 그 해결법 |
육아사랑 |
2011-05-19 조회 : 12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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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아기의 질투이유
전문가들은 첫째아기의 질투를
남편이 애인과 애정표현을 하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는 아내의 심정과
비슷 하다고 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첫째 아기의 질투가 심하다는 이야기 이겠죠?
항상 부모의 사랑을 독차지 하던 첫째아기는
둘째의 등장으로 그 사랑을 빼앗겼다고
생각하고 상실감에 빠지게 된다고 하는데요.
심한경우 동생을 본 첫째는
옷에 오줌을 싸는 등의
퇴행현상을 보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첫째의 질투는 동생과의 나이차가
3년 이하인 경우에 더욱더 심하게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이는 부모와의 애착관계가 아직 완벽하게 형성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동생을 만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1. 첫째에게 먼저 애정을 표현 하세요.
첫째의 불안감이 커진 때에 둘째에게만 사랑을 쏟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아 첫째의 질투에
도움이 될 것이 없습니다.
가능한 성의껏 반응해 주시고
애정표현을 하실때 첫째에게 먼저 표현 하세요.
또한 하루에 30분 정도는 첫째와의
시간을 보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동생이 태어나기 전에 적응 교육을 해주세요.
동생을 낳으면 좋은 점 이라든지, 하는 것들을
먼저 이야기 해 주세요.
"우리 동생이 나오면 우리 의진오빠를 정말 좋아하겠다?"
"어때? 우리 의진이가 이제 오빠가 되는 거야 "
등의 대화를 나누세요.
아기의 초음파 사진 이라든지
배에 손을 대게 해본다던지 하는 것들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3. 아기를 보살피는 일에 동참시켜주세요.
아기를 돌보는 일을 첫째 아기에게
돕도록 유도하고 또 열심히 해줬을때는
많은 칭찬을 해 주세요.
첫째아기가 동생을 보살피는 일에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다고 합니다.
4. 형 역활을 너무 강요하지 마세요.
첫째는 이렇게 해야 한다. 저렇게 해야 한다는
마음을 심어 줄 수 있는 말은 가능한
하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오빠의
역활을 맡은 아기에게 억울한 마음이
들 수 있게 할수도 있다고 하네요.
5. 첫째의 물건을 쓸때는
첫째의 물건을 둘째에게 줄때는 항상
첫째아기의 동의를 얻는게 좋습니다.
6. 첫째아기에게 앨범을 보여주세요.
아기의 예전 갓난아기 시절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우리 의진이도 어렸을때는 이렇게 목욕 시켰었어"
하는 등의 이야기를 하면
첫째 아기가 동생을 받아들이는데 좀더
자연스러울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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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결혼식에 다녀왔는데
아기아빠 친구분네 첫째 아기가
둘째를 엄청 질투 하더라고요.
미워하고 괴롭힐려고 하고요..
그래서 첫째의 질투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어요.
저희도 둘째아기 계획도 있고요..^^
그래서 이번 육아정보는
첫째아기의질투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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