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 되면 수두와 MMR이라 불리는 홍역, 볼거리, 풍진 접종과 뇌수막염, 폐구균, A형간염 접종을 할 수 있습니다.
뇌수막염은 어떤 약을 사용했든 12~15개월 사이에 추가 접종을 합니다.
수두와 MMR은 동시에 접종이 가능하며 따로 접종할 경우는 한 달 이상의 간격을 두고 접종해야 합니다.
하루에 5가지 접종을 한꺼번에 해도 문제가 되지 않으며, 많은 엄마들의 걱정과는 달리 동시에 접종하는 것은
아기들에게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으며, 이상반응도 증가시키지 않습니다.
돌이란 아기에게 무척이나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는 꼭 소아과 의사의 검진을 받고 아기에게 다른 이상은 없는지 육아는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아과 의사의 한마디가 아기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접종 기록은 잘 남겨두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