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세계의 교육현장 일본편에 이어 일본의 유아 교육에 대해 또 한번 포스팅!
아이들을 어려서부터 강하게 키우는 것으로 유명한 일본!
과연 일본의 유아 교육은 우리와 어떻게 다를까?
일본 유아 교육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30년, 40년 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며 관찰한
유아들이 지닌 놀라운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굴하기 위해 자기들만의
독특한 육아비법을 만들어 주변에 알리고 발전시켜 나가고 있었다.
42.195Km의 풀 마라톤 코스를 5살 아이가 완주하는가 하면,
말 배우듯 바이올린을 배워 악보없이 술술 연주하고,
1초에 2개씩 두자릴수 플래쉬 암산에,
18개월 아이가 한자로 자기 이름을 알아보고,
5살 아이가 한문으로 된 한시와 논어를 좔좔 외우기도 했다!!
역시, 아이들은 흰 도화지같다.
유아들이 지닌 가능성의 끝은 어디일까?
다양한 비법들과 도전들이 펼쳐지고 있는
일본의 유아교육현장을 EBS <세계의 교육현장>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이미 방송하고 있기 때문에 못 본 사람들은
http://home.ebs.co.kr/worldedu/index.html 클릭해서 다시보기 고고씽-
1부에서는 마라톤하는 아이들에 대한 내용이다.
어른도 달리기 힘든 42.195Km 마라톤 플코스를 완주하는 5살 아이들!
만 5세 아이들 11명이 마라톤 풀코스를 평균 6시간 51분의 기록으로 완주했다.
세이시 유치원에 다니는 이 아이들은 매일 아침 맨발에 상의를 벗고 3Km를 달리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