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는 맑은 공기를 접할 때 그 치유 가능성이 가장 높다. 일주일에 한 번,
가족들과 함께 화학물질이 가득한 실내 공간보다는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산과 들, 강변을 찾아보자.
새 책에서는 포름알데히드라는 화학물질이 많이 나온다.
아이들 방 안에 가득한 새 책은 그때그때 필요한 책만 놔두고 창고에 넣어두는 것이 좋다.
하루 2번, 1시간 이상 환기는 절대 필수적이다. 집에 공기를 정화시키는 식물을 키우는 것도 좋다.
아이들 새 옷은 한 번쯤 세탁을 한 후 입히고 집에서나,
나들이 갈 때 되도록이면 천연염색을 한 옷을 입히는 것이 좋다.
먹을거리는 가까운 지역에서 난 식품으로,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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