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마음에 안들 때 머리를 벽이나 문, 바닥에 부딪치는 경우가 있다.
머리를 부딪치는 행위는 생후 6개월에서 만2세 사이의 아이들에게서 흔히 나타난다.
이렇게 스스로 머리를 부딪치는 아이는 머리에 상처가 생겨도 울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가 이런 행동을 보이면 엄마들은 아이에게 무슨 일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하게 된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처음 머리를 부딪쳤을 때 엄마의 태도이다.
대부분의 아이는 원하는 일이 있는데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머리를 부딪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