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읽은 유아교육관련 책에서 본 유익한 내용이 있다.
바로 색깔로 보는 4세 유아 미술심리라는 대목이다.
요즘들어 우리 아이가 컬러에 빨강색 컬러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빨강에 집중하는것을 보고나서
이 책을 보게 되니 미술심리라는 분야가 또 새롭게 보인다.
낙서만 가득한것 같은 아이들의 그림속에도 몸과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대화의 창이 있다고 한다.
즉 아이가 자주 쓰는 색이나 그림의 형태만 잘 살펴봐도 아이의 심리를 파악할수 있는데 이를 미술심리라고 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