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이는엘리펀트이어스의 스트롤러 블랭킷을 사용하고 있었어요-
목받침 쿠션과 파우치까지 함께 출산선물로 받았었거든요.
선물받은건 [달리아]였답니당 :)
제가 골랐어요 ㅎㅎㅎ
그런데 하울이 요 블랭킷을 너무나도 사랑해주시는지라-
잘때도 손에 꼭쥐고 입가에 오물대며 잠들고,
새벽에 자다가 깼을때도 블랭킷을 입가에 대주면 다시 스르르 잠들기까지 하는!!
엄마한테 너무 고마운 반응을 보이는 정도랍니다.
그래서 하울이에게 엘리펀트이어스의 블랭킷은 없어선 안될...
정말 유아용품중 활용도 최고!!!를 달리는 것 중 하나로 손꼽히지요.ㅋㅋ
블랭킷 너무 좋아라하지만 빨아야하는날은 하울이 허전해하고..ㅠㅠ
잠재우기에 어려움이 따르는 엄마는 블랭킷이 너무 그립고-
그러다보니 하나더 있어야겠더라구요!
이번엔 라지사이즈로 하울이에게 선물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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