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관심있게 지켜본 유아용품중에 하나.
바로 팝아티예요.
요즘 엄마 블로거들 사이에서 자주 보이더라구요.
울 강짱도 요런거 좋아할듯해서 하나 들여주려고 찾다보니...
가격이 천차만별이더라고요.
가이드북이 있고 없고에 따라,
가이드북의 개수에 따라...
아무튼 검색검색 하다가...
어떤 분께서 가이드북 없이 팝아티만 공구 하시는 블로그 글을 발견하고선 구입했어요.
대부분 인터넷에선 가이드북 1,2권씩 들어서 5만원 이상하더라구요.
전 공구가로 배송비 포함 38,500원에 구입했답니다.
(이거보다 싼곳은 발견을 못했어요.)
그치만 가이드북이 필요한것도 같아요.
엄마의 창의력으론 만들 수 있는게 제한이 되어 있으니, 필요하신분은 함께 구매하시는게 좋으실듯해요.
하지만 전 대부분 교구나 블럭들을 사줄때 가이드북이 있어도 그냥 아이가 만들 수 있도록 두는 편이라서...
가이드북을 적극 추천하진 않아요.
그냥 아이가 만들고 싶은데고, 하고 싶은데로 두는게 더 좋을것 같아서 말이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