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준이가 태어난지 드디어 1년 돌잔치를 하게되었습니다.
여기저기 와이프랑 둘러보고 하느라 예약이 좀 늦어졌지만 많이 기다려 집니다. 저희는 대구에 거주하고 있기에 동네 인근 몇 군데 둘러보고 했는데...비슷비슷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음식위주로 하기로 하고 예약을 완료했네요. 혹시 시지에 사시는 분들은 까르르스타 시지점 한 번 가보세요. 입맛 까다로운 와이프도 음식 굉장히 맘에 들어하더라구요.
은근히 돌잔치 준비하는게 피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