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사진을 찍기위해 별사탕스튜디오 인천점을 방문했다!
200일 촬영때와는 또 인테리어가 달라져있어서 작가님의 부지런함에 놀랐네요^^
갈때마다 컨셉이 달라지시니 ㅎㅎ
저희 타임 전의 아기가 아직 사진을 찍고 있어서 잠깐 구경도 했네요. ㅎ
다 찍어주시고는 저희에게 늦어졌다고 양해도 구하시고. 다움이한테 반갑게 인사도 해주셨어요^^
아가 추울까봐 난방도 따뜻하게 해주시구요.
바닥에도 난방을 깔아놓으셨더라구요! 아가 맨발로 다녀도 괜찮더라구요 호호
우선 가족사진을 먼저 찍었구요.
아. 근데.. 간만에 사진찍으니 정말 얼굴 표정이 안습... 하하하하.
그래도 열심히 지도편달해주셔서 잘 찍을수있었네요 ^^;; (신랑왈.. 결혼식 리허설 촬영이 더 쉬웠다네요 ㅎㅎ;;)
이모님하구. 의상도 열심히 의논해서 고르구요.
제가 맘에 들어하는 의상으로 다 입힐수있게 해주셔서 좋았어요!
다움이는 4컨셉을 찍었는데요. 모두 다 틀리고 개성있게 입혀서 좋았던거 같아요.
겹치지 않는 이미지라.. ㅎ
다움이도 컨디션이 좋았고,
또 워낙 잘해주셔서 아가가 많이 웃으면서 사진 찍을수 있었던거 같아요.
다음에 둘째 낳으면.. ㅎㅎ 언제일지 모르지만. 그때도 꼭 별사탕으로 찍으러 갈께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