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1개월을 넘어 돌이 되는 동율이
정말 대견하게 컷다.
돌사진 찍는 스튜디오 쫓아가서 어깨넘어로 찍어본 모습이다
아마 정상적인 앵글이 주어진 다면 좀 나은 사진이 되었
을 텐데 그래도 못 찍게 하는것 보단 다행이다.
올일년은 동율이 키우기가 내가 보낸 한해다.
정말 힘이 들었지만 감사하고 대견하다.
할머니 노릇을 할 수 잇는 기회가 되어서
덕분에 올해 사진은 쉬고 있다.
우리 동율이 사랑스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