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벽지에 낙서라도 하면 매부터 드는 엄마들이 많습니다.
벽지, 바닥 할것 없이 잔뜩 그려놓은 크레용 자국을 보며
"이거 어떻게 할거야!" 라며 목소리부터 높이게 되는데요.
하지만 낙서는 막을 행동이 아니에요.
오히려 아이의 창의력을 높여주고 미적감각을 키우는
예술활동입니다. 뿐만 아니라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우며
두뇌를 발달시키는 아이의 성장과정에서 꼭 필요한 활동이라고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