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 전문가들은 초등 저학년 때부터 동화와 아동소설 등의 픽션 읽기와
전기문, 과학, 역사 등의 논픽션 시리즈 독서를 꾸준히 할 것을 권장합니다.
초등 6학년쯤 간단히 문법을 정리하고 중1부터 시험문제식 영어를 접해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인데요.
오히려 어렸을 때부터 시험문제 풀이 위주로만 공부를 한 아이보다 점수가 훨씬 잘 나옵니다.
독서를 많이 한 학생이 듣기 성적도 좋고, 독서를 통한 사전지식이 풍부하기 때문에 지문을 들었을 때 이해가 잘 됩니다.
인터뷰도, 에세이도 일단 남의 글을 읽어야 쓸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은 초등학교 시기에 독서를 많이 하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획일적인 공부법 보다는 아이의 성격에 따라 영어공부를 했을때 성적이 훨씬 좋아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