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피 아저씨의 뱃놀이>와 짝이 되는 책. 꼬마들은 이번엔 동네 아저씨 자동차에 올라타 신나게 드라이브를 떠난다. 도중에 차가 고장나고 야단 법석이 벌어지지만, 모두들 안전하게 즐거운 내 집으로 귀향. 전권과 마찬가지로 반복적인 문장을 통해서 어린이들에게 말 예절을 가르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