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질은 아이가 태어날 때부터 지니고 나온 특성입니다.
엄마, 아빠의 유전자의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고, 엄마 뱃속에 있을 때 태교의 영향도 받습니다.
물론 타고난 기질이라고 해서 죽을 때까지 변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성격의 비밀>의 저자이신 이충헌씨는
아이의 성격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엄마와의 관계라고 말하였습니다.
그 관계가 얼마나 바람직하게 맺어지느냐에 따라 아이의 행동과 성격이 변한다는 것!
아이들은 성격이 형성되어나가는 시기에 있기 때문에
엄마는 항상 아이의 행동을 지켜보고 문제가 있다면 고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즉, 아이의 성격은 엄마의 양육법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