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하루하루가 전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왜 매일 전쟁을 치뤄야 하는 것일까? 아이들에게 화내지 않고, 매를 들지 않고 혼내는 방법은 없을까?
예전에는 형제 뿐만 아니라 친척들과 함께 살면서 내가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알고
자연스럽게 사회에 적응하는 법을 터득했으나 핵가족화 되면서 자연스런 적응은 기대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아이가 울음이 아닌 다양한 방법으로 의사 표현을 하기 시작하고 고집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엄마는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과연 아이가 요구하는 어느 선까지 들어줘야 할 것일까요?
다 들어주면 버릇이 나빠질 것만 같고 그렇다고 안 들어주자니 아이의 요구사항은 늘어만 가고,,,
이제부터 우리아이들과 싸움에 종지부를 찍는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