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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집 호화음식점 카드까지주어서 얼마큼쓰라고 했대요 현금은 생기는데로주고 없을때는 카드
저는 그냥 아이들만아니면 그냥 죽어버리고 싶어요 가장사랑한남자의배신에 눈물은이제말라버렸어요
저는어떻하면좋아요 용서해도 끝이없으니 남편은 사십대중반이고요 그런데 그어린 술집아이를보고난 나
의비참함 성형수술로 발음도 제대로 거북하고 적어도 내눈에 나보다 낫았으면 억울하지않는데
기도도 잘안되고 아무것도 먹지못하네요 어쩜좋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