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월 되는 울 애기 남아이구요
쉬는 잘 가리는데 응가는 매번 참으려구만 해요
배변 때 제 조급한 맘에 스트레스를 줘서 인지..
처음에 바지에 싸는걸 몇 번 혼냈더니 이젠 바지에도 안싸고 그냥 마려우면 바닥에 앉아 참더라구요
네..제가 잘못한 건 줄 알지만..
되돌릴 수 없잖아요..T T
사일 째 변을 못 봐 어젠 관장을 했어요..
오늘도 아니나 다를까 참더라구요
매번 그럴 때마다 타일르고 어르고 해도..선물로 꼬셔도 보고 해도 안되네요
어린이집에서라도 다른 아이들보고 따라 할 줄 알았는데.. 별로 효과도 없고
진짜 미치겠네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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