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로 로맨틱한 신부의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꽃보다 더 좋은 것이 있을까.
순백의 웨딩드레스에 화사하게 피어나는 플라워 모티프를 생각한다면 그 답이 나올 것이다.
F/W 시즌 신부를 더욱 고귀하게 꽃피울 플라워 장식 웨딩드레스를 만나보자.
웨딩드레스를 더욱 돋보이게하는 화사한 부케와 환상적인 버진로드,
로맨틱한 테이블 장식 등 웨딩과 가장 밀접한 아이템이라 할 수 있는 꽃은
웨딩드레스를 장식하는 주요 모티프 이기도 하다.
그 영원 불멸의 상관관계는 2011년 F/W 트렌드에도 또 다시 웨딩드레스를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다.
화사한 플라워 모티프는 많은 디자이너들에 의해 끊임없이 재탄생하고 있다.
하지만 그래서 더 어렵기도 한 디테일이다.
누구나 사용하는 것을 더욱 새롭게 선보이기 위해선 몇 배의 창의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매 시즌 새롭고 다양한 플라워가 등장하는 것을 보면 디자이너들의 창의력에 감탄할 따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