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거슬러, 그녀를 만나다.1918년 제1차 세계 대전 말 뉴올리언즈. 80세의 외모를 가진 사내 아이가 태어난다. 그의 이름은 벤자민 버튼. 부모에게 버려져 양로원에서 노인들과 함께 지내던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젊어진다는 것을 알게 된다. 12살이 되어 60대의 외모를 가지게 된 그는 어느 날 6살 소녀 데이지를 만난 후 그녀의 푸른 눈동자를 잊지 못하게 된다. 청년이 되어 세상으로 나간 벤자민은 숙녀가 된 데이지와 만나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 비로소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벤자민은 날마다 젊어지고 데이지는 점점 늙어가는데…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6091#story
이 영화 추천 합니다. 인간은 태어나면 누구나 태어나면 죽는 법이죠. 이 영화는 영생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는 영화에요. 다시봐도 의미 심장하네요. 뮤지컬의 대사처럼 지금 이 순간 순간 소중히 여기며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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