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장 잘 나간다는 김태희, 송혜교, 전지현보다 더 잘 나갔던 왕년의 여배우들
장미희- 정윤희- 유지인. 일명 80년대 트로이카로 불리었다
지금은 50대 중년의 배우들로 안방극장에서 주연급 배우들의 어머니 역활로 많이 나오지만
전성기때 그녀들의 미모는 정말 최고였습니다(정윤희는 은퇴)
이 세명의 히로인을 빼면 80년대의 한국영화는 존재할 수 없었습니다.
왕성한 활동을 보인 트로이카 3인방은 이들의 안정된 연기와 진일보된 연기력으로 한국영화를 떠받친 큰 기둥이 되었다.
도발적 섹시미의 장미희 순수한 관능미의 정윤희 세련된 지성미의 유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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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희
출생 : 1958년 1월 27일
수상 : 1977년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작품 : 애니깽(1996), 불의 나라(1989), 깊고 푸른 밤(1984), 족도의 꽃(1983), 애인(1982)등 39편
정윤희
출생 : 1954년 6월 4일
경력 : 제 20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
작품 : 사랑하는 사람아 3(1984), 사랑의 찬가(1984), 질투(1983), 안개마을(1982) 등 32편
유지인
출생 : 1956년 1월 27일
수상 : 1979년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
경력 :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1984), 팔불출(1980), 아내(1983), 그 여자 사람 잡네(1980)등 41편
승기 엄마 오영란, 고은아 여사님...
지금봐도 정말 아름다우시네요~
게다가 이분들은 성형 수술 안한 자연 미인이라는거~~~지존급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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