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주요 백화점 상품시세입니다.
지금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상품들이 있네요.
그 중에서도 파이롯트 잉크는 거의 엽기적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 보다는 훨씬 후의 일이지만, 잉크병에 스펀지 넣어두고 쓰던 기억이 나네요.
중학생이 되면 선물로 잉크를 사주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