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80년대 국내에서 최고의 인기 스포츠는 바로 프로복싱이었다.
염동균. 박찬희. 김태식 등 경량급 선수들이 세계정상을 차지하면서
당시 월드 타이틀전이 열리는 날에는 온 거리가 조용할 정도였다.
현재에도 복싱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두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