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하도 스타들의 연령이 낮아지다보니 '하이틴 스타'라는 표현이 없어졌지만
70년대의 <학원>, 80년대의 <스크린><로드쇼>, 90년대에 <쥬니어><하이틴>같은 잡지를
열독했던 세대들에게 이 '하이틴 스타'는 숭배의 대상이었습니다.
김혜수,채시라,하희라,이상아 등이 바로 최고 하이틴스타의 자리를 지나갔지만,
뭐니뭐니해도 '원조 하이틴 스타'는 바로 임예진입니다.
각종 시상식이 많은 12월 - 30년전 최고 인기스타가 누군지 찾아봤더니,
바로 이 19살 '원조 국민여동생' 임예진 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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