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엔 난 네가 미워졌어 어젯밤엔 난 네가 싫어졌어 빙글빙글 돌아가는 불빛들을 바라보며 나혼자 가슴 아팠어
내 친구들이 너의 손을 잡고 춤출 때 마다
괴로워하던 나의 모습을 왜 못 보았니
어젯밤 파티는 너무도 외로웠지 이 세상을 다 준대도 바꿀수가 없는 건데
너는 그걸 왜 모르니
어젯밤엔 난 네가 미워졌어 어젯밤엔 난 네가 싫어졌어 쉴새 없는 음악소리 끝나기를 기다리며 나혼자 우울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