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 80년대 '추억의 신문광고들'~
추억은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자산이다. 만화, 외화시리즈를 보면서 7080 세대들은 꿈을 키워나갔고, 동네 친구들과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제는 먼 추억이 됐지만 가끔은 옛날 기억들을 되새기며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 힘을 얻곤 한다.
추억의 옛 광고도 마찬가지이다. 70, 80년대 등장한 광고의 한 장면이나 멘트를 기억하는 30, 40대 중장년층들이 많을 것이다. 당시 광고 속 상품들은 이제는 없어지거나 모습이 많이 바뀌었지만 여전히 소중한 추억으로 남는다.
7080 대중문화를 소개하는 네티즌 ‘gytsol’ 님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70, 80년대 광고들을 소개한다.
#사진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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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백화수복 광고. 탤런트 임동진씨의 옛 모습이 눈에 띈다. 옆은 79년도 미스코리아 진 서재화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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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한 소금 광고. 탤런트 김윤경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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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연탄 광고. 지금은 볼 수 없는 독특한 신문광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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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초 인기리에 방영된 ‘수사반장’의 등장인물이 출연한 위장약 광고. 탤런트 조경환 & 김상순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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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대유행했던 쓰리세븐 가방 광고. 영화배우 강수연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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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후리덤’ 신문광고. 탤런트 노경주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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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TV 보급 초기에 나온 광고. 모델은 만화가 고우영씨 가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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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년 금성전자 신문광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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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혜자씨의 젊었을 때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다시다 광고. 김씨는 다시다 광고만 25년 동안 출연해 ‘다시다=김혜자’라는 이미지를 굳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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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석 소설 ‘삼국지’ 신문광고. 요즘 광고에 비해 복잡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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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 환타의 초창기 광고. 모델은 최근 방송에 복귀한 ‘뽀미언니’ 왕영은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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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파이 광고. 80년대 말에 나온 것으로 당시 가격은 50원. |
모델은 젊은 시절의 이철형씨...여성 모델은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