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뭔가를 하고 있는 집사를 발견한 아기냥이는 안으로 들어가려고 한다.
하지만 생각보다 화장실의 문턱은 높기만 한데.
앞다리에 힘을 '빡' 주고 짧은 뒷다리로 연신 까치발을 서보지만 쉽지 않고.
꼬리가 바짝 설 정도로 힘을 줘도 문턱을 넘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아기 고양이는 결국 포기를 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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