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솥 외에도 토스터며 커피메이커는 기본, 각종 소품들도 많아 주방은 늘 좁고 어수선하다. 이럴 때는 주방 수납장에 눈을 돌려보자. 주방을 한방에 깨끗하게 정리해줄 아이디어 수납장이 있다. 싱크 인 수납장 냄비와 프라이팬은 대부분 싱크대 속에 겹겹이 쌓아놓는데, 선반이나 수납장을 이용하면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다. 수납장이 깊은 편이라면 슬라이드형의 수납장을 활용하는 것이 좋고, 좁은 편이라면 싱크대 크기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선반을 선택할 것. 공간을 훨씬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50~75cm까지 가로 폭 조절이 가능한 화이트 컬러 선반. 선반의 기둥에 홈이 여러 군데 있어 높이도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다. 각 받침대의 판이 낱개로 분리되는 조립형이다. 배수구가 있는 곳에 설치할 때는 배수구가 걸리는 부분의 판을 빼고 설치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6200원(리빙넷). 1 참기름, 간장 등 각종 소스 통을 보관하기 좋은 서랍형의 수납장. 2단의 선반에 2개의 서랍이 있다. 손으로 잡아당기면 바구니 서랍 안쪽에 넣어놓은 통을 쉽게 꺼내 쓸 수 있도록 앞으로 길게 나온다. 22(가로 폭)×40(깊이)× 40.5(높이)cm 1만3500원(리빙스토리). 2 50~70cm까지 가로 폭 조절이 가능한 브라운 컬러 선반. 스테인리스 봉과 조립식 선반 받침대 10개로 구성돼 있으며, 조립식으로 배수구가 있는 곳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39.8(높이)×30(깊이)cm 1만2800원(새드리). 아일랜드 조리대 겸 수납장 주방에 꼭 필요한 식탁, 조리대, 수납장. 따로따로 들여놓기에는 주방이 너무 좁다면 아일랜드 조리대를 적극 활용할 것. 이 모든 기능을 단번에 해결해주는 아일랜드 조리대는 부족한 수납공간을 넓혀줄 뿐 아니라 인테리어 효과도 더해준다. 바퀴 달린 제품은 뜨거운 음식이나 무거운 물건을 옮길 때도 용이하며, 주방 구조를 바꾸고 싶을 때 쉽게 이동할 수 있는 등 실용성이 뛰어나다. 스프러스 원목 소재로 무엇보다 내구성이 뛰어난 제품. 천연 페인트칠로 마감하였으며, 문고리와 서랍장의 손잡이는 캐러멜색으로 포인트를 줘 더 고급스러운 느낌. 왼쪽 수납장의 내부는 탈부착이 가능한 선반이 2개 있으며, 오른쪽은 3개의 서랍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20(가로 폭)×41.8(깊이)×81(높이)cm 58만원(모하코). 1 상판의 가로 폭이 다른 제품에 비해 긴 편으로 바 겸용으로 사용하기에 좋다. 문짝이 있는 하부 수납장은 2단 선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120(가로 폭)×60(깊이)× 80(높이)cm 9만9000원(에쌤). 원목 얼음 보관통은 코헨, 오픈형 수납장에 있는 레드 스트라이프 와인 잔은 시크릿가든앤코 제품. 2 부피가 크지만 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바퀴에 스토퍼가 달려 있어 조리할 때는 바퀴가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할 수 있다. 95(가로 폭)×50(깊이)×78.5(높이)cm, 전자레인지 칸 53.5(가로 폭)×45.5(깊이)cm, 밥솥 칸 37(가로 폭)×42(깊이)cm 10만9000원(필웰). 빨간 뚜껑 반찬통은 카렐 제품. 틈새형 수납장 냉장고나 장식장 옆은 좁아서 딱히 수납장을 넣기 곤란하던 공간. 이런 데드 스페이스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틈새형 수납장이다. 바퀴가 달린 슬라이드형, 문짝이 유리로 되어 있어 장식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 가볍고 저렴해 실용적인 플라스틱 재질의 수납장 등 종류도 다양하다. 깊이가 있어 수납력 짱짱한 제품.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선반이 4개 있으며, 하단의 2칸은 서랍형으로 실용적이다. 30(가로 폭)× 50.5(깊이)×180(높이)cm 15만9000원(에쌤). 1 플라스틱 소재로 가볍고 탈부착이 가능한 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하기도 쉽다. 슬라이드형의 서랍장은 각각 분리 가능. 필요에 따라 분리해서 낮은 키의 수납장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4만5000원(영신물산). 가장 위칸에 있는 락앤락(프리락)은 서해로, 두 번째 칸에 있는 행주는 카렐 제품. 2 문짝이 유리로 되어 있어 장식장 효과를 낼 수 있는 제품. 유리장 내부는 고정 선반 1개, 이동 선반 3개로 구성되어 있다. 32(가로 폭)×42(깊이)×180(높이)cm 8만9000원(한마루). 그릇은 유리장 위칸부터 한국도자기, 카렐, 시크릿가든앤코 제품. 냉장고형 수납장 냉장고처럼 문짝에 음료나 소스, 양념장 등을 보관할 수 있는 랙이 달려 있는 수납장. 선반은 물론 양쪽 문에 수납공간이 더 있어 크기에 비해 수납 기능이 아주 뛰어나다. 선반은 모두 이동이 가능하다. 높이가 낮은 편이라 수납장의 상판에도 작은 주방 가전이나 조리 도구들을 올려놓기 좋다. 60(가로폭)×40.5(깊이)×81(높이)cm6만9000원온가구). 빨간색 저울은 카렐 제품. 1 고급스러운 크림색의 수납장. 가로 폭과 깊이가 넓고 깊은 편이므로 전자레인지나 제빵기 등의 주방 가전을 보관하기에도 좋다. 60(가로 폭)×55(깊이)×130(높이)cm, 내부장 40(높이)cm 55만원(꿈에그린). 수납장 속에 있는 냄비는 한국도자기, 레드 볼은 카렐 제품. 2 모던한 디자인의 냉장고형 수납장. 왼쪽은 문짝이 2단으로 분리되어 있고, 오른쪽은 1단인 디자인. 장의 내부는 상하부 모두 3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반은 이동이 가능하다. 60(가로 폭)×40(깊이)× 160(높이)cm 10만8000원 (고려우드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