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erpiece 난은 차분한 한식 상차림에 잘 어울린다. 높지 않은 도자기 화병에 꽂아두면 단아한 멋을 살릴 수 있다. appetizer 뚜껑이 있는 합에 해바라기씨와 무화과 등 곡물을 넣어 준비한다. 애피타이저 문화가 없는 한식 식사 과정에서 음식을 기다리는 지루함을 덜어낸다. ※ 어른들은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와 다리가 불편해지기 마련이다. 자리마다 방석과 함께 쿠션을 준비한다. water manner 집에 있는 면기를 사용해 얼음을 채운 후 음료나 술을 개인별로 담아낸다. 볼 5만원 정소영식기장 제품. name card 오키드 등 어른들이 좋아하는 꽃에 네임카드를 붙이면 멋스러운 커트러리 장식이 된다. 게다가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심플한 스타일링에 세련된 느낌의 포인트를 줄 수 있다. plate&dish 질감이 살아 있고 사이즈가 큰 정사각 접시를 앞 접시로 사용하고 볼을 따로 준비하면 음식을 덜어먹기 편하고 복잡한 세팅을 줄일 수 있다. ※ 테이블러너 대신 테이블클로스를 깔았다면 채도가 낮은 옐로 컬러의 매트를 깔아도 좋다. watertowel 손 씻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거즈나 키친타월을 물에 적셔둔다. 레몬 조각과 곁들여 내면 손으로 음식을 집었 때 손에 밴 냄새를 씻어낼 수 있다. tablecloth 베이지, 카키, 레드, 블랙 컬러의 다양한 부채가 한국적인 분위기를 살려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