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준비양배추 50g, 버터 15g, 달걀 2개, 쪽파 적당량, 포도씨유·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재료 손질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로 분리한다. 흰자는 거품기로 거품을 올린 후 거품이 죽지 않게 주의하며 노른자와 섞는다. 양배추는 채 썬다.
볶기팬에 포도씨유를 두른 다음 채 썬 양배추를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해 볶는다.
굽기달군 팬에 버터를 녹이고 달걀 반죽을 넣어 달걀이 반쯤 익으면 볶은 양배추를 한쪽에 올리고 반 접는다. 그릇에 오믈렛을 담고 송송 썬 쪽파를 뿌려 낸다.
양배추오믈렛완전식품인 달걀로 만든 오믈렛은 브런치, 특히 아침 메뉴로 손색이 없다. 게다가 가격이 싸고 항상 냉장고에 구비하고 있는 재료여서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다. 흰자를 거품 내 오믈렛을 구우면 시폰케이크처럼 폭신하고 부드러워 아침에도 소화가 잘된다. 여기에 비타민이 풍부한 양배추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영양은 물론 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