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발생한 태풍은 일주일 이상 지속하면서 같은 지역에 동시에 여러 개의 태풍이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구분짓기 위해서 태풍에 이름을 쿹이는 것입니다.
최초의 태풍 이름은 호주 퀸즐랜드 지방 기상대에 근무하던 사람의 이름을 딴 클레멘트 래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