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시대라는 말이 입에서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물가가 지속적으로 치솟고 있다. 허리띠를 졸라매고 아껴도 생활비는 오히려 늘어날 뿐 저축하는 것도 힘에 부치는 것이 사실이다.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에너지 절약법을 알아보자. 작은 실천이면 적잖은 이득을 볼 수 있다고 하니 주목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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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컨은 자주 청소하자 에어컨 가동이 많은 요즘은 에어컨 청소만 잘해도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2주에 한번은 에어컨의 필터를 청소해줘야 전기 효율을 높일 수 있다. 5%의 전기를 절약할 수 있으니 에어컨 필터 청소를 게을리 하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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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장고 문대신 홈바 사용 시원한 물이나 음식을 찾게 되는 통에 냉장고 문을 여닫는 횟수가 늘었다. 하지만 냉장고 문 대신에 냉장고 홈바를 이용하면 전력 소비량을 6% 절감할 수 있다. 자주 찾는 음료는 미니 홈바에 넣고 홈바를 이용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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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소비 효율이 높은 냉장고 구입 냉장고를 구매할 때 에너지 소비 효율이 높은 제품을 구매하면 냉방비가 35% 절약된다. 시판되는 냉장고는 1등급부터 3등급으로 나눠지는데 1등급 제품은 3등급 제품에 비해 35%의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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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풍기를 약풍으로 가동하라 땀 흡수가 잘 되는 소재의 침구를 사용하자. 사람은 누구나 잠을 자며 일정치의 땀을 흘리게 되는데 무더운 열대야에서는 더욱 땀분비가 많아진다. 때문에 침구를 땀을 잘 흡수 할 수 있는 소재로 선택하자. 눅눅한 기분에 애써 잠이 들었다가도 깨버릴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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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컨 온도 2° 높이기 에어컨 설정 온도를 2°만 높여도 전기세를 10% 절감할 수 있다. 또 선풍기와 함께 가동해 에어컨의 사용시간을 줄이면 에너지 효율이 높아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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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탁기 절약모드 여름은 빨래가 많이 나오는 계절이기도 하지만 세탁기의 80%미만으로 세탁물을 채우고 가동하면 40% 절전이 가능하다. 너무 많이 몰리지 않도록 세탁물의 양을 조절해 세탁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