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메뉴 = 푸짐~하게! - 가족이 좋아하는 것만큼은 인색해서는 안 된다. 만약 새우튀김을 남편이 좋아한다면 비싸더라도 한 달에 한 번 즘은 푸짐하게 대접하는 아량을 보일 것!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노량진 수산시장과 같은 대형 재래 시장에 나가 싱싱한 새우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는 정성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과감하게 구입한다, 유행타지 않는 옷을~ - ‘싼 게 비지떡’이라는 사실. 무시해서는 안 된다. 5천원~1만원 사이의 옷만을 찾아 다니는 일은 이제 그만! 유행을 타지 않는 기본 스타일의 흰 셔츠는 오래 입고 어떤 옷에도 문안이 어울려 실용적이기 때문에 비싸더라도 구매한다.
목욕제만큼은 럭셔리~한 것으로 - 나만의 휴식시간을 위해서라면 그것 만큼은 아끼지 마라. 기분 좋은 향기로 인해 다시 재 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음에 조금의 사치는 허락해도 되지 않을까. 목욕 후에는 숙면에 들어 깨어나면 몸에 활력이 생기고 일에도 의욕이 넘치는 효과. 바로 이것이 그 몇 배 이상의 대가로 내게 돌아오는 것이다.
공공 기관을 이용한다 - 구민 회관을 적극 활용한다. 이 곳에서는 5일장 정보나 바자회와 같은 지역별 살림 정보를 꼼꼼하게 알려 주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 번 게시판을 확인하면 도움이 된다. 또한 요즘 많이 개설된 문화 센터를 이용하면 저렴하게 다양한 스포츠 강습을 받을 수 있다.
작은 꽃으로 테이블에 후~우! 생기를 - 1주일에 한 번 정도 생화를 구입해 테이블을 깔끔하게 장식한다. 이것은 기분전환의 효과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봄에는 프리지어, 여름에는 장미 등의 화려하고 향기가 가득한 꽃으로 집안 분위기를 생기 있게 만들 수 있다.
여행? 기획상품을 노리는 것이 방법! - 여행을 좋아하지만 경비부담에 쉽게 결정을 못 내리는 것이 매번. 집중하라! 여행사의 비수기 기획 상품을~ 시간과 날짜를 따지고 적절히 조정해서 특히 4~5월, 10~11월에는 원래 가격의 2분의 1이상을 저렴한 가격으로 다녀올 수 있는 곳이 많다는 사실을.
장보기 TIP
작은 팩에 담아 신선할 때 ->야채나 고기를 작은 팩에 넣어 두면 적당량을 조리할 수 있어서 음식을 남기는 낭비는 방지할 수 있다.
야채와 달걀은 일주일에 한 번! -> 야채와 달걀은 마트에서 일주일에 한 번 싱싱한 것을 사서 냉장 보관해야 한다. 또한 잎 채소인 경우, 오래 보관할 수 없으므로 끓는 물에 데쳐서 냉동시킨다.
생선과 고기는 한꺼번에 ->고기는 2주일 분량, 생선은 1주일 분량을 구입해서 지퍼 백에 넣어 냉동 보관. 요령은 작게 나누어 용도별로 보관하는 것이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한 가지 더! 냉동하기 전에 밑간을 해 두면 변질을 막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