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문난 잔치의 법칙 ‘성공?’남과의 차별화 전략이 관건!
모든 사람들이 쳐다보는 쪽을 똑같이 봐서는 자신에게 돌아올 이익은 상대적으로 작아질 수 밖에 없다. 예를 들어 앞으로 아파트 시장에서 판교 투자에 모두 눈을 돌리고 있는 시점이라면, 시각을 달리하여 판교 분양으로 수혜를 볼 다른 지역은 없는지, 판교 분양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는지 하는 생각들이 현명할 수도 있다는 의미다.
과감하게 반대쪽을 공략하거나 나와 똑같은 곳을 쳐다보는 사람들에게 뭘 팔아야 돈을 벌 수 있을까를 염두 해야 한다.

▶ 황금 분활 의 법칙 - 나눠야 배가 되어 돌아온다
한 곳으로의 올 인은 위험한 선택. 어떠한 경우에도 올 인은 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평소 해두어야 한다. 자금을 어느 한 곳에 올인 하지 않고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비율만큼 나누어서 분산해 놓는 것이다.
투자의 세계에서는 항상 대박도 나오고 쪽박도 나오는 법. 모든 투자는 설령 실패하더라도 재기가 가능한 수준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 조조할인의 법칙 - 경쟁자가 적을 때가 기회다
하루라도 빨리 재테크를 시작할수록 유리하고 그럴수록 경쟁자가 적은 법!
사려는 사람이 적으니 가격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부동산 개발업자도 첫 분양은 성황을 이루었다는 것을 보여줄 목적으로 마진을 많이 붙이지 않는다. 그래야 2호, 3호, 4호 상품을 연이어 판매할 수 있기 때문. 재테크는 앉아서 저절로 되는 일이 결코 아니다. 발로 땀 흘려 직접 뛰어야 한다.

▶ 장미의 법칙! 한 번쯤은 의심을…
세상 인심은 만만찮아서 분명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것만큼 불리한 조건이 장미 가시처럼 숨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투자에 따른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말은 상품 판매자가 면피용으로 붙여놓는 꼬리표가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자. 투자자들은 투자 상품에 따르는 리스크에 대해 정확히 인식해야 한다.

▶ 탈의의 법칙 순서가 적용되는 돈 모으기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필요한 곳에 사용할 돈을 열거하는 것엔 익숙하면서 막상 순서를 매기는 데는 무지하다. 여기서 의미하는 것은 겉옷을 먼저 벗고 속옷을 나중에 벗듯 돈을 다루는 순서에도 탈의의 법칙이 적용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가장 확실한 것을 먼저 챙기고 그 외의 비중이 낮은 것은 후에 생각하자.
빚-저축-투자-소비의 순서를 기본으로 삶의 지표를 다루는 것이다. 단순하고 확실한 것을 먼저 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좋은 재테크의 철칙이자 습관이다.

▶ 알부자의 습관
‘샐러리맨도 전문 경영인으로 성공할 수 있다’, ‘샐러리맨 생활은 반드시 해봐야 한다’는 것이 부자들의 일반적인 생각. 자신의 아이만큼은 온실 속의 화초처럼 키우겠다는 욕심을 버리자. 고생을 해봐야 돈도 제대로 굴릴 수 있다.

100명을 기준으로 아파트에 거주한다는 64명 중 80평 이상 평수에 살고 있는 사람은 5명.
가장 많은 수인 25명이 40~60평 대 아파트에 살고 있었다. 자산에 비해 거주지의 평수와는 비례하지 않는다는 사실. 작은 평수의 집으로 옮기고, 그 여윳돈으로 재테크 기회를 노리는 것이 그들의 사고!
대신 집만큼은 투자 비용으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도 그들의 철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