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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건강 주의보 |
영천사 |
2020-04-16 조회 : 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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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날씨의 변화와 극심한 일교차로 몸의 면역성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 건강하다고 자만하지 말고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환절기 당신이 주의해야 할 건강 문제는 무엇이며, 어떻게 예방해야 하는지를 살펴보자.
▶ 환절기 단골손님, 감기 아차~하는 순간에 어김없이 걸리고 마는 감기. 쌀쌀한 바람에 노출되어 걸리는 것이 아니라, 심한 일교차에 | |
| 적응하지 못한 신체 능력의 저하로 면역성이 떨어져 걸리게 된다. 감기에 걸리면 일주일 정도 앓으면 낳지만, 폐렴이나 중이염과 같은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날씨와 같은 외적인 환경을 조절하기란 어려우므로 감기 바이러스를 차단하고, 몸의 컨디션을 잘 조절하는 것이 감기 예방의 관건.
how to |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므로 외출에서 돌아온 뒤 따뜻한 물과 세제를 이용해 손의 바이러스를 깨끗하게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실내 온도는 20℃를 유지하고, 습도를 40~60%로 맞춰 건조하지 않게 조절한다. 풍부한 비타민으로 체내 면역성을 높여주는 유과차나 모과차, 감기 예방 효과가 있는 라벤더 차나 로즈메리 차와 같은 허브차를 마시면 예방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되므로 입고 벗기 쉬운 겉옷을 챙겨 큰 일교차의 피해를 줄인다. | | ▶ 재채기와 콧물의 압박, 비염 알레르기 비염도 가을에 증세가 더 심해진다. 꽃가루와 여름내 집 안에 바글거리던 진드기 시체가 증상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비염은 코감기와는 달리 누런 콧물과는 달리 맑은 콧물이 흐르며 재채기를 연속적으로 하는 것이 특징으로, 만성이 되지 않도록 감기와 구분해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how to |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을 차단하는 것이 가장 큰 예방법. 완벽한 예방은 어렵지만, 부지런을 떨면 자극을 최소화 시킬 수 있다. 일단 외출에서 돌아온 뒤 입었던 옷은 밖에서 깨끗하게 먼지를 털어낼 것. 또 손발과 얼굴을 깨끗이 씻어 꽃가루와 먼지 등을 없앤다. 소파나 침대의 경우 집 먼지 진드기가 가장 쉽게 발견되므로 집먼지 진드기 퇴치제로 사용한 뒤 진공청소기로 잔해를 꼼꼼하게 제거한다. 하루 20분 이상 집안의 창문과 방문을 모두 열어 통풍을 시키는 것도 좋다. 그러나 찬 공기는 오히려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이른 아침은 피한다. 하루 8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으로 몸의 컨디션을 좋게 유지하면 알레르기 비염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 | ▶ 당기고, 조이고, 가렵기까지…, 피부건조증 건조한 날씨와 심한 일교차로 피부도 저항력이 떨어지기는 마찬가지. 땀샘 위축으로 피부에 수분과 피지 공급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피부 각질층의 수분 함량이 10% 이하로 떨어져 건조해지고, 가려워지기 쉽다. 열심히 씻는데도 불구하고 하얀 각질과 붉은 염증이 생기는 등 피부건조증으로 인한 각종 트러블이 나타난다.
how to | 각질을 없애기 위해 뜨거운 물에 목욕을 하거나 때를 미는 것은 금물. 대신 미지근한 물로 세정제 없이 가볍게 샤워한다. 땀을 많이 흘렸다면 피부가 접히는 부분만 비누칠해 씻을 것. 샤워 후에는 수건으로 물기를 가볍게 닦아낸 뒤 3분 이내 보습제를 바른다. 건조가 심하다면 보디 버터나 크림 타입의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 미지근한 물을 하루 8잔 이상 마셔 몸속에도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고, 이뇨작용이 있는 커피는 피하는 것이 좋다. 만일 얼굴에 건조가 심하다면 현재 사용하는 화장품에 대한 재점검이 필요하다. 계절에 따라 피부 타입이 변할 수 있으므로 피지 분비가 활발했던 여름에 사용하던 제품을 그대로 쓰는 것은 자칫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 | ▶ 후두둑 낙엽처럼 떨어지는 머리카락, 탈모 가을 환절기와 함께 탈모가 시작되는 사람도 많다. 찬바람으로 인해 혈액순환이 저하로 영양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나타나는 것. 여기에 여름내 강하게 내리쬐던 자외선에 의해 두피가 손상된 것도 큰 문제다. 초기에 예방하지 않으면 회복이 불가능하므로 철저하게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how to | 머리는 저녁에 따뜻한 물로 감으면 잠자는 동안 두피 세포가 효과적으로 재생할 수 있다. 미지근한 물로 두피를 충분히 적신 뒤 샴푸를 덜어 손가락 지문 부위로 두피와 모발을 가볍게 마사지 한 뒤 양손을 두피에 대고 손가락 끝에 힘을 줘 두피를 꾹꾹 누른 다음 깨끗하게 헹군다. 드라이어로 찬바람을 선택해 머리에서 20㎝ 이상 떼서 충분히 말린다. 앰플을 사용하면 영양 공급에 더 효과적. 머리를 말린 뒤 두피 상태에 맞는 앰플을 두피에 바르고 잘 스며들도록 손가락 끝으로 톡톡 두드린다. 평소 모근의 피부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 E가 풍부한 호두나 잣, 땅콩을 챙겨 먹거나, 검은깨 꿀차나 당귀차를 마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도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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