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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 NOODEL |
영천사 |
2020-05-07 조회 : 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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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 buy 쌀국수는 얇은 국수부터 넓적한 국수까지 다양하다. 가장 얇은 쌀국수인 버미셀리는 샐러드나 월남쌈에 넣어 먹는다. 양념이 잘 배어드는 넓적한 쌀국수는 볶음요리에 주로 쓰인다. 중간 정도의 쌀국수는 국물요리와 샐러드에 쓰인다. 에그누들은 밀가루 반죽에 물 대신 달걀물을 넣어 반죽한 국수로 싱가포르, 중국에서 즐겨 먹는다. 면을 삶았다가 기름에 튀겼기 때문에 탄력이 적고 바삭한 것이 특징으로, 국물요리보다는 볶음요리에 자주 사용한다. 쌀국수와 에그누들은 아시안 식품 전문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to cook 쌀국수는 물에 담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30분 정도두었다가 끓는 물에 1~2분 정도 부드럽게 삶아낸다. 차갑게 먹을 경우 삶은 뒤 찬물에 헹군다.볶음국수를 할 때 만약 넓적한 면이 없고 중간 정도의 면을 사용한다면 물에 30분 이상 부드럽게 불린 뒤 삶지 않고 바로 볶아야 들러붙지 않고 쫄깃한 면발을 살릴 수 있다. 에그누들은 불릴 필요 없이 끓는 물에 삶은 뒤 바로 조리하면 된다. | | | | 아주 얇은 쌀국수인 버미셀리에 새콤달콤한 오리엔탈소스를 곁들인 누들샐러드. 제철 채소인 마늘종을 소스에 곁들여 아삭하게 씹히는 맛을 더한다. | | [재료] 버미셀리 100g, 칵테일새우 10마리, 붉은 파프리카 50g, 오이·당근·고수 30g씩, 해바라기씨 20g, 레몬 적당량, 식초·소금 약간씩 [소스] 마늘종 40g, 붉은 고추 1개, 피시소스·식초·설탕 3큰술씩
[만들기] 1 버미셀리는 물에 30분간 불린 뒤 끓는 물에 1~2분 정도 삶아 찬물에 헹군다. 2 끓는 물에 식초를 약간 넣은 뒤 칵테일새우를 넣고 살짝 데친다. 3 붉은 파프리카는 채 썰고 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가며 씻은 뒤 5㎝ 길이로 잘라 씨를 도려내고 얇게 채 썬다. 당근은 회전칼로 썰고, 고수는 잎만 떼어낸다. 4 마늘종은 5㎝ 길이로 어슷 썬 뒤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친다. 붉은 고추는 5㎝ 길이로 채 썬다. 볼에 피시소스, 식초, 설탕을 넣고 섞은 뒤 마늘종과 붉은 고추를 넣어 버무린다. 5 큰 볼에 버미셀리, 칵테일새우, 붉은 파프리카, 오이, 당근과 ④의 소스를 넣고 버무린 다음 그릇에 담는다. 취향에 따라 고수, 해바라기씨, 레몬을 곁들인다. | | | 넙적한 쌀국수를 달짝지근한 소이소스에 볶은 뒤 돌나물을 곁들여 상큼한 봄 냄새가 입 안 가득 퍼진다. 볶음국수 위에 새빨간 비트피클을 올려 식감을 자극한다. | | [재료] 쌀국수(굵은 면) 100g, 닭다리살 1개분, 돌나물 30g, 양배추잎 2장, 붉은 고추 1개, 마늘 1쪽, 카놀라유 약간 [소스] 맛술 1큰술, 간장 2작은술, 피시소스·굴소스 1작은술씩, 설탕 ½작은술, 녹말물 적당량, 물 1½컵 [비트피클] 비트 약간, 식초 3큰술, 설탕 2큰술, 소금 1작은술, 물 ¼컵
[만들기] 1 쌀국수는 찬물에 30분간 불린 뒤 끓는 물에 30초 정도 삶아 물기를 뺀다. 2 돌나물과 양배추잎은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뺀다. 닭다리살은 채 썰고 붉은 고추는 곱게 다진다. 마늘은 편으로 썬다. 3 비트는 회전칼로 썬 뒤 냄비에 식초, 설탕, 소금, 물을 함께 넣고 끓여 비트피클을 만든다. 4 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마늘을 넣어 볶은 후 향이 올라오면 닭다리살과 붉은 고추, 맛술, 간장, 굴소스, 설탕을 넣고 볶는다. 5 닭고기가 익으면 피시소스와 물을 넣은 뒤 녹말물로 농도를 맞춰 끓이다가 쌀국수, 돌나물을 넣어 볶는다. 6 접시에 양배추잎을 포개 담고 볶은 재료를 올린 뒤 비트피클로 장식한다. | | | | 바삭바삭하게 튀긴 에그누들에 달콤한 중국소스를 끼얹은 누들요리. 튀긴 에그누들을 숟가락으로 부수고 구운 새우, 튀긴 달래뿌리, 느타리버섯을 소스와 함께 떠먹으면 색다른 누들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 | | [재료] 에그누들 100g, 칵테일새우 60g, 느타리버섯 30g, 달래뿌리 20g, 식용유 적당량, 밀가루·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소스] 냉이 20g, 붉은 고추 ½개, 맛술 2큰술, 굴소스·설탕 2작은술씩, 소금 1작은술, 녹말물·참기름·후춧가루 약간씩, 닭육수 1컵
[만들기] 1 칵테일새우는 밀가루로 문질러 씻은 뒤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노릇하게 굽는다. 2 느타리버섯과 달래뿌리는 180℃ 기름에서 튀긴 뒤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린다. 3 냉이는 뿌리를 자르고 줄기만 4㎝ 길이로 썬다. 붉은 고추는 5㎝ 정도 길이로 자른 뒤 채 썬다. 4 팬에 맛술, 굴소스, 설탕, 소금, 닭육수를 넣고 끓인 후 녹말물로 농도를 맞추고 냉이 줄기와 붉은 고추를 넣어 향을 충분히 낸다. 마지막에 참기름, 후춧가루를 넣어 잘 섞은 뒤 불에서 내린다. 5 에그누들은 끓는 물에 삶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다음 기름에 바삭하게 튀긴다. 6 튀긴 에그누들을 그릇에 담고 ④의 소스를 끼얹은 다음 구운 새우와 튀긴 느타리버섯, 달뿌리를 올린다. | | | | 분짜(bun cha)는 대표적인 베트남 국수요리로 새콤달콤한 육수에 삶은 쌀국수와 각종 채소, 파파야, 튀긴 돼지고기나 훈제오리 등을 촉촉하게 적셔 먹는 시원한 요리다. | | [재료] 쌀국수(중간 굵기) 100g, 시판 훈제오리 70g, 알배추 속대 50g, 고수 20g, 붉은 고추 1개, 달걀노른자 1개분 [분짜소스] 피시소스·레몬즙 3큰술씩, 설탕 2큰술, 다진 붉은 고추 1작은술, 다시물 2½컵 [데리야키소스] 다진 양파 1개분, 다시마 사방 20㎝ 1장, 다진 마늘·레몬즙 1큰술씩, 다진 생강 ½큰술, 통후추 5알, 간장·맛술 ½컵씩, 매실청·물엿 ¼컵씩, 물 1컵
[만들기] 1 데리야키소스 재료를 냄비에 넣고 센 불에서 한소끔 끓인 뒤 약한 불로 줄이고 걸쭉해질 때까지 20~30분 더 졸인다. 이때 양파, 다시마, 다진 마늘, 다진 생강, 통후추를 면주머니에 담아 넣고 졸이면 편리하다. 2 분짜소스 재료를 볼에 담고 고루 섞는다. 3 쌀국수는 찬물에 약 30분간 불린 다음 끓는 물에 넣어 삶는다. 4 알배추 속대는 반으로 자르고, 고수는 잎을 떼어둔다. 붉은 고추는 얇게 저미고, 달걀노른자는 얇게 지단을 부쳐 곱게 채 썬다. 5 훈제오리에 데리야키소스를 바르고 노릇하게 굽는다. 6 그릇에 알배추를 놓고 면을 올린 다음 그 위에 구운 훈제오리와 고수를 얹는다. 저민 붉은 고추와 달걀지단으로 장식한 뒤 분짜소스를 끼얹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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