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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시소면
swwet 2020-05-16     조회 : 382

히야시소면

 ]

요약 차가운 소면을 쯔유에 적셔먹는 일본의 국수 요리.
히야시소면

히야시소면

원어명やしそうめん
구분
주재료소면, 쯔유

차가운 소면을 쯔유(つゆ)에 적셔먹는 일본의 국수 요리로, 일본어로는 히야시소면(やしそうめん)이라고 한다. 여기서 ‘히야시(やし)’는 ‘차게 한 것’을 뜻하는 일본어로, 히야시소멘을 직역하면 냉소면이 된다. 냉소면은 만드는 방법이 간단하며 시원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있어 더운 여름이 되면 일본의 가정에서 즐겨먹는 면 요리 중 하나이다. 이때 소면 대신 우동 면을 넣으면 히야시우동(やしうどん)이 되고, 일본식 메밀 면을 뜻하는 소바()를 넣으면 히야시소바(やしそば)가 된다. 국물이 되는 쯔유(つゆ)는 가다랑어로 맛을 낸 일본의 맛간장으로, 탕이나 전골, 덮밥, 면 요리 등에 광범위하게 쓰이는 조미료이다. 냉소면에 사용되는 쯔유는 집에서 가다랑어포와 간장을 이용하여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도 있고, 시판용 쯔유를 사용하여도 좋다. 한편 시판용 쯔유에는 농축된 것이 있고 희석된 것이 있는데, 농축된 것을 사용할 경우에는 물과 섞어서 조리하여야 한다.

냄비에 물이 끓으면 다시마를 넣어 육수를 낸다. 육수가 잘 우러나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여기에 가다랑어포를 넣어 육수를 한 번 더 우려낸다. 가다랑어포가 가라앉으면 건져내고, 여기에 간장, 미림, 설탕을 넣어 한 번 더 끓여낸다. 다 만들어진 쯔유는 차게 식혀 놓는다. 달걀은 깨서 잘 풀어 놓는다. 풀어 놓은 달걀을 기름 두른 팬에 부어 얇게 부친 뒤 식혀서 잘게 채친다. 건표고버섯은 물에 불려 잘게 자른 후 이것을 간장, 미림, 설탕을 넣어 무치고 기름 두른 팬에 살짝 볶아 놓는다. 또 다른 냄비에 물을 넣어 끓이다가 소면을 넣어 삶아준다. 삶은 소면을 찬물에 씻은 뒤 그릇에 옮겨 담는다. 그 안에 얼음과 냉수를 넣어 국수를 차게 유지하고 완전히 식은 달걀 지단과 표고버섯 볶음을 올린다. 식은 쯔유를 그릇에 담은 뒤 생강, 무 등을 취향에 따라 갈아 넣는다. 다진 파를 함께 올리면 좋다. 소면을 젓가락으로 건져낸 뒤 쯔유에 적셔 먹는다.

소면에 사용되는 밀가루에는 섬유소질이 풍부하여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되며, 칼륨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에 쌓인 나트륨을 배출하여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 예방에 좋다. 또한 쯔유에 함유된 간장은 콩을 주재료로 만든 식품으로, 리놀산(Linolic acid)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성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며, 메티오닌 성분이 들어있어 피로 및 숙취 해소에도 좋다.

[네이버 지식백과] 히야시소면 [冷素麵]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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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kingdoom1004 | 추천 0 | 05.18  
맛있겠어요. 굿
0    0
뇨리 | 추천 0 | 05.17  
맛있겠어요. 점점 날이 더워지는데 요즘같은 날씨에 잘어울리겠네요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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