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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더위 날려주는 상큼한 맛, ‘해파리냉채’
영천사 2020-05-25     조회 : 490

급격하게 더워진 날씨에 입맛을 잃었다면 새콤한 음식을 먹어 사라진 입맛을 되돌려보자. 탱글탱글한 해파리와 아삭한 야채, 새콤한 겨자소스가 어우러진 ‘해파리냉채’ 레시피를 공개한다.

#톡 쏘는 맛이 매력적인 ‘해파리냉채’
재료: 염장 해파리, 당근, 피망(빨강, 노랑, 주황), 오이, 양배추(보라색), 게맛살, 소스(연겨자, 식초, 설탕, 다진마늘, 소금, 참기름) 등

  
 

1) 당근, 오이, 피망, 양배추, 게맛살 등을 채 썰어 놓는다.
2) 물에 담가 소금기를 없앤 염장 해파리를 끓는 물에 넣어 데친 후 다시 찬물에 헹군다.
3) 연겨자(2T), 식초(2T), 설탕(1T), 다진마늘(1/2T), 참기름(1/2T), 소금(약간) 등을 넣어 소스를 만든다.
4) 소스에 해파리와 야채, 깨 등을 넣고 골고루 버무린 후 접시에 담으면 완성.

tip. 찬물에 헹궈 낸 해파리는 소스에 넣기 전에 물기를 없애는 것이 좋다. 소스에 들어가는 연겨자와 식초, 설탕의 비율을 2:2:1 정도로 맞추는 것이 일반적이나 입맛에 따라 비율을 달리해도 무방하다.

#쿠킹 어드바이스- 해파리 손질&데치기
해파리를 어떻게 손질하고 데치느냐에 따라 해파리냉채의 맛이 달라진다.

  
 

시중에서 구입한 염장 해파리를 차가운 물에 30분~1시간 정도 담가두는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 그래야 해파리의 소금기가 빠지고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또한 해파리의 식감을 살리기 위해서는 데치는 시간과 방법도 중요하다. 우선 해파리를 끓는 물에 넣어야 한다. 물의 온도는 70℃ 정도가 적당하다. 육안으로 봤을 때 물이 끓기 시작하는 타이밍, 즉 기포가 올라오기 시작할 때가 70℃에 가까운 상태다. 물에 넣은 해파리는 재빨리 꺼내야 탱글탱글한 식감을 살릴 수 있다. 오랜 시간 데치면 해파리가 질겨지기 때문이다. 해파리의 양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10~20초 정도 데치는 것이 이상적이며, 바로 찬물에 담가야 한다.

해파리는 100g 당 6kcal로 초저열량을 자랑하는 식품이기 때문에 야채만을 넣어 해파리냉채를 만들면 훌륭한 다이어트 메뉴가 된다. 야채 외에 칵테일새우나 날치알 등을 추가하면 색감과 식감이 더욱 뛰어난 해파리냉채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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