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흔히 돈을 뭉치돈으로 아끼려고 한다. 기본적으로 일정 금액은 반드시 저축한다. 나의 경우 돈을 아주 작게 나눠서 돈을 아낀다. 예를들면 물건을 구입하기 정말 필요한지 한번 더 고려한다. 필요하다면 다양한 검색을 통해서 이벤트나 할인을 이용한다. 이렇게 하면 적지 않은 돈을 아낄 수 있다.
또하나 어릴때 할머니께서 돈을 아끼는 법을 배운 적이 있다. 할머니께서는 밥을 할때도 꼭 쌀 한줌을 덜어서 다른 그릇에 담아 두신다. 어려운 살림에도 더 어려운 이를 위해서 조금씩 모아서 이웃들에게 나눔을 하셨다. 나의 경우 쌀을 덜어서 일부는 기부로 일부는 나의 양식으로 쓴다. 이렇게해도 적지 않은 쌀을 얻을 수 있다.
또 하나는 내가 사용하는 방법인데.. 크고 작은 저금통과 각종 봉투 책속에 돈을 넣어둔다. 용도와 날짜를 기재하고 모아서 한달에 한번씩 저금한다.
다들 자린고비의 정신을 배워보는 것은 어떨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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