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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나누어 마시기 |
행복한나를 |
2020-11-01 조회 : 5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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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으로 인해 신체에 수분량이 많음에도 많은 물을 마시게 되면
부종이나 늑막삼출, 심하게는 복수 등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드문 경우이긴 하지만 부신기능저하증이나
심한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도 수분 제한이 필요합니다.
심장기능이 떨어진 심부전 환자의 경우
염분 섭취를 5g이하로 줄이는 것이 중요하고
수분은 하루 소실량인 1.5~2L 정도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해야할 점은 식사에 포함된 수분량이 1L 정도이기 때문에
단순한 수분 섭취는 0.5~1L이하가 바람직하다는 것입니다.
간부전이나 신부전도 마찬가지이며 한꺼번에 많은 양보다
하루에 5~6번 정도 나눠 조금씩 수시로 물을 마시는 방법을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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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나없으나 | 추천 0 | 11.15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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