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가 살찐다는 편견을 깨 줄 코티지 치즈를 언급하고 싶은데요. 다른 치즈들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반면에, 칼로리는 100g당 98kcal 밖에 되지 않아서 다이어트할 때도 체중관리를 방해하지 않아요. 물론 적정 섭취량을 지킬 때 성립되는 얘기죠.
또한 치즈에는 에너지를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비타민B2가 들어있어, 장기간으로 이어지는 다이어트를 잘 견딜 수 있게 끔 도와주는 영양공급 식품이기도 하답니다.
이런 코티지 치즈는 과일과 궁합이 좋은데요. 특히, 블루베리와 함께 먹으면, 상당량의 식이섬유를 보충할 수 있어요. 블루베리는 한 컵에 8g의 높은 섬유질을 가지고 있지만, 칼로리는 낮아서 부담도 없어요.
그리고, 블루베리는 치즈와 함께 먹으면, 부족한 칼슘과 지방을 채울 수 있어 서로 상호보완이 된답니다.
치즈케이크를 대신해 간식으로 드시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