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전 22살 먹은 건어물 처자입니다.
일을한지는 딱 1년째구요
한달월급 150~160정도 벌고있습니다.(고정급은아님)
친구들한테 얘기하면 많이번다고는 하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매달일정치않은 월급이라 어떻게 돈을 모아야할지도 모르고 ,
아직은 어린데다 한창꾸미고 놀고싶은 나름여자(?)인지라 돈을 너무 헤프게쓰고
다니네요
그래서 그런지 1년동안모은돈이 400정도 밖에없네요 ..
적금을 들기시작한것도 일을시작하고 반년정도 지난 12월에 넣었구요
처음엔 정말열심히 돈을모아야겠다는 생각으로 80씩 세달정도 넣었는데
중간에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삐딱선을 타기시작하면서 적금도 최하 10만원
넣은적도 있습니다.;
지금 제가 잘하고있는건지 문제가 있다면 어떤것인지 톡커님들이 보고
고쳐야할부분 좀 지적해주시길;
보험료 - 10만원
핸드폰요금 - 10만원
교통비 - 6만원
적금 - 50 (현재는이렇게 넣고있어요)
카드값 - 40정도..(너무 헤프죠 ㅠㅠ)
그외는 유흥비로 다 나가네요..;
막상써보니 심각한듯...앞으로 어떻게해야 돈도 꾸준히모으고 잘살수있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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