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제도 어렵고 서민들에게는 하루 하루가 너무 힘듭니다.

중산층도 살기가 힘들다고 하니 대한민국 정부와 국회는

서민을 위한 정책을 말로만 하는 것보다 행동으로 실천으로 보여줘야 합니다.


어려운 경제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들 중에

제가 소개해드릴 방법은 재테크 중에서

보험재테크입니다.



보험은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보험의 중요성은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의료실비보험, 연금보험, 종신보험, 암보험, 운전자보험, 자동차보험 등

각 보험마다 보험의 용도와 가입 필요성에 대해 중요성을 알려드리고자 글을 남깁니다.



1. 의료실비보험

의료실비보험은 질병 또는 상해시 진단, 입원 수술, 간병, 요양 등에 관한 비용을 보상하는 보험으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질병에 대한 위험율이 높아져서 보험료가 많아지게 됩니다.

보험에서는 보험연령이라는 것을 적용하는데 하루차이로 보험료가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의료실비에 가입되어 있지 않고 신체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는

막대한 비용이 개인 부담으로 병원비, 진료비를 내야 합니다.

결국 알뜰하게 저축하고 모았던 돈을 한 번에 날려버릴수가 있기 때문에

한달에 몇만원을 비용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투자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2. 태아/어린이보험

소중한 자녀인 어린이(태아~청소년)을 위하여, 부모나 조부모 등 보호자가 계약자가 되어 가입하는

보험을 말합니다.

어린이보험은 크게 질병, 상해, 사고, 학교 폭력 등 각종 위험을 보장하는 종합보장보험과

육아/교육자금 등 목돈 마련을 위한 저축성보험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한편, 요즘 예비 부모들의 필수선택인 태아보험은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보험중 태아도 가입까지 가능한 보험을 말하는 것입니다.

태아보험은 태아의 선천성기형, 저체중 출산 등 출산시 위로금 및 인큐베이터 비용,

주산기 질병에 걸렸을 경우 치료금, 산모가 산과 질병으로 입원 또는 사망할 경우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자녀가 있는 부모님의 경우는 어린이보험이 필요합니다.

친구들과 놀다가 다치거나 부러지는 사고가 많이 생기고 식중독, 왕따로 치료를 바을 경우 등

각종 사고나 질병 등을 치료하기 위해 치료비와 위로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연금보험

연금보험은 피보험자가 일정 연령 이상이 되면 종신 또는 약정된 기간동안 해마다 일정금액을

지급하는 보험으로 노후생활을 대비하기 위한 상품입니다.

경제적 활동기에 미리 돈을 저축하여 노후에 은퇴생활을 하기 위한 준비자금을

모으는 재테크 보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국민연금으로 향후에는 미래를 대비하기에는 많이 모자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따로 연금보험을 통해 안정적인 미래를 위한 연금보험의 필요성은 매우 중요합니다.



* 10월 전에 가입해야 유리한 보험 상품

1. 의료실비보험

보장 축소 이슈

9월 가입자 -> 1억원 한도 100% 보장 (3년 후 갱신), 통원치료비 본인부담금 5천원 부담

10월 가입자 -> 5천만원 한도 90% 보장 , 통원치료비 본인부담금 1만5천원~2만8천원 부담



2. 운전자보험

형사합의금 정액 -> 실손보상으로 변경예정

9월 가입자 -> 형사합의금 최고 5천만원 정액보장(타인사망시)

10월 가입자 -> 형사합의금 사고 발생에 따라 실제 소요되는 비용만 보장 (최고 3천만원 보장)



3. 암보험

10월 이후 보험료 최고 27% 인상 예정

암보험 판매중단 보험회사 속출하고 있으며

암보장 보장금액 축소 추세입니다.



4. 연금보험

연금보험료가 10월 후 3~8% 인상 될 예정입니다.

예정이율 하락에 따른 보험료 인상



보험 상품에 대한 보장 축소 및 변동 사항이 있습니다.

똑같은 보험료를 내고 알찬 보장을 받는게

재테크 즉, 보험테크의 현명한 방법입니다.



보험을 가입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의 보험회사 상품만을 보고

보험 가입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보험 가입을 할 때 의료실비보험만 해도 국내 10개 이상의 보험회사에서

수많은 보험 상품들이 있는데 거기에서 하나의 상품만 고르신다면

시장에서 같은 가격으로 성능 좋고 쓰임새가 많은 상품을 선택하는 기회를

잃는 것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