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 부자들은 어떤 사람들이고, 어떤 식으로 자산관리를 할까?
한 증권사에서 강남지역 부자들의 유형과 투자방법에 대해서 조사를 했다고 한다.
부자란 곧 자산관리에 성공한 사람이다.
강남 부자의 유형은 크게 네가지로 나눌 수 있다.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번 부동산형 부자
대기업 전·현직 CEO로서 재테크에 눈 떠 돈을 번 CEO형 부자
벤처기업 성공으로 돈을 번 벤처형 부자
근검절약으로 돈을 모은 자수성가형 부자
물론 거액의 유산상속으로 부자가 된 상속형 부자도 있겠지만, 자산관리에 성공한 부류가 아니기 때문에 제외!
부동산형 부자의 경우 부동산 투자를 할 때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만큼 대출을 받아 투자하는 특징이 있다.
절대 무리해서 투자하지 않으므로 부동산 가격이 내려도 기다릴 줄 알고, 폭등시 큰 수익을 내는 것이다.
CEO형 부자의 경우는 철저히 고수익 상품을 좇으면서도 자신의 목표 수익률과 시장의 흐름에 따라
적정한 수익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들이다.
벤처형 부자의 경우 투자욕구가 강하고 위험자산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다른 부자들에 비해 주식이나 펀드를 활용한 투자자산이 맣은 것이 특징!
자수성가형 부자는 주로 적금이나 안정적인 고수익 상품에 적립식으로 꾸준히 장기투자하는 경향이 있다.
이들은 장기 복리 효과의 혜택을 가장 많이 느낀 사람들이어서 절대로 일확천금을 꿈구지 않는다고 한다.
이 네가지 유형의 부자들에게도 공통적인 자산관리 방법이 있다고 한다.
자기만의 투자 원칙을 가지고, 자기 앞에 놓인 정보를 제대로 활용할 줄 아는 것이 바로 그 공통점이다.
특히 인간관계 속에서 자산관리를 하기 때문에 증관사와 은행 3~4군데에 전문가들을 두고
자속적인 네트워크를 갖고 수시로 정보를 교류하는 특성이 있다.
꼭 정답인 경우가 아니라 하더라도, 실제 부자들의 재테크 노하우 이므로 참고하는것도 좋을듯 하다.
일확천금을 노리고 소문을 좇아 무리하게 주식이나 펀드,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 보다는
꾸준하고 안정적으로 고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으로 고려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재테크에 경우도 과유불급이라는 것을 잊지말자!
우리나라 경제 무게중심인 중산층이 줄어들고 저소득층과 상류층의 비율이 늘고 있다고 한다.
이는 우리나라 경제의 무게중심이 점점 불균형해지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올바른 재테크 방법으로 저소득층이 없는! 안정적인 경제의 우리나라가 만들어지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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