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되어 아르바이트를 하면 정기적인 수입이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모이는 돈은 없고 도리어 더 빈곤에 허덕이기 쉽죠.
돈을 번다,는 여유로움에 씀씀이가 더 커지기 때문인데요.
대학생들이 시작하면 좋은 재테크법, 알아볼게요.
재테크는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자
대학교 1학년이 되는 스무살부터 적립식 펀드를 시작하는 것과
졸업 후에 시작하는 것.
똑같이 서른살이 됐을 때,
어느 쪽이 더 많은 돈을 찾게 될지는 뻔한 일이겠죠?
일찍 투자할수록 투자 수익은 높아진다는 것, 잊지 마세요.
용돈관리용 통장과 체크카드를 같이 사용하자
용돈을 받던, 아르바이트를 해서 월급을 받던,
돈이 들어오는 수시입출식통장을 만들고
이 통장과 연계한 체크카드를 발급해 같이 사용합니다.
통장 잔액 범위 안에서 사용하니까 지나친 과소비를 막을 수 있고
통장에 거래내역이 기록되기 때문에
용돈기입장을 따로 쓸 필요도 적어집니다.
복리효과를 노리자
복리효과란 말 그대로 이자에 이자가 붙어 돈이 불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당연히 투자 기간이 길수록 복리효과는 더 뚜렷해지죠.
매월 5만원씩 20년간 연금신탁에 불입할 경우
평균 수익률을 5%만 잡아도 20년 후에는 2055만원이 됩니다.
원금 1200만원에 이자가 855만원가량 붙는 거죠.
총수익률은 171%로 이를 다시 20년으로 나누면 연간 8.5%.
3.5%가 복리효과로 나타나는 셈입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상품에 가입하자
이 상품은 현재 시중 은행에서 판매중인데요.
통장 하나로 공공주택 및 민영주택 모두 청약이 가능하고,
주택 세대주인 경우 연말정산도 가능합니다.
또한 이율면에서도 2년 이상인 경우 연 4.5% 이자를 지급하니까
다른 상품과 비교해봐도 최우선으로 가입해야 할 상품입니다.
목돈마련용 적금상품에 가입하자
적금은 매월 일정금액을 정해진 날에 입금하는 정기적금과
언제든지 자유롭게 입금할 수 있는 자유적금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정기적금의 금리가 조금 더 높은 편입니다.
금리는 각 금융기관별로 약간씩 차이가 있으니까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카드 한 장의 선택도 재테크의 시작!
새내기 직장인이라면 대부분 사용하는 신용카드.
다양한 종류가 있는 만큼 자신의 생활방식이나 소비생활에 맞는
혜택을 주거나 할인을 해주는 카드를 찾아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새내기 대학생들에겐 용돈관리 측면에서 체크카드가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혜택은 신용카드만큼 풍부하면서도
연회비 없이 계획적인 소비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체크카드는 언제나 통장 잔액을 미리 확인해야 하고
할부거래가 불가능하다는 단점도 있죠.
이런 단점을 보완한 카드가 바로 EF론카드!
잔액이 0이 되면 마이너스통장의 기능을 하기 때문에
한도 100만원까지 신용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체크카드와 신용카드의 장점만을 합쳐서
안전하고 계획성있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재테크는 돈이 있는 사람들만 하는 거라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나도 돈을 모으고 싶다!라는 각오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용기있게, 계획적으로 도전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