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신할머니 랜덤 덕에 부모 잘 만나 세상 편하게 사는 남자, 저랑 놀 주제 못 됩니다 "
[시크릿 가든]에서 길라임(하지원)은 김주원(현빈) 어머니 포스에도 굴하지 않고 명대사를 날렸으니,
그건 바로 아무 노력 안하고 부모 덕에 세상 편하게 사는 남자들에 대한 일침이었다.
우리나라 속담에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듯이 작은 돈들이 모여 큰 재산이 된다는 뜻이다.
주원(현빈)은 길라임(하지원)을 이해하기 위해 여러 연예인들의 제테크 노하우부터 공부하기에 이르렀는데...
처음엔 작은 돈일지라도 나중엔 큰 종잣돈이 되는 재테크!
그 중요한 재테크를 실행하는 알뜰 연예인이 상당히 많은데요.
잘 알려진 유명연예인의 재테크 노하우를 소개해드릴께요!!!
재테크 하면 '현영'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재테크에 관련된 책을 발간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자신만의 노하우가 뚜렷한 연예인인데요.
오랜 무명생활 끝에 다져진 노하우들을 공개했습니다.
1 통장 쪼개기
2 펀드 : 우량주에 분산투자, 단기보다는 5년 이후 장기 수익 노리기
3 MMF,CMA, 연금보험 등 다양한 상품에 분산 가입
4 주거래 은행을 지정, 은행 직원과의 친분 중요
5 재테크 서적을 읽고 다이어리를 만들어 꾸준히 정보 공유
6 알뜰쇼핑, 하지만 웬만한건 만들어서 (수익의 90%를 저금한다고 하네요)
현영이 수익으로 종잣돈을 모은다면 이효리는 부동산으로 눈을 돌려 재테크 하는 연예인입니다.
천안 일대 토지 600평과 건물 2동을 매입하여 그것만으로도 30억원 이상의 가치를 호가하는 부동산 소유주라고 하는데요.
땅이야말로 최고의 재테크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이유가 모험보다는 안정성이 보장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고정된 수익이 아닌 연예인이라는 불안한 직업 특성이 만들어낸 재테크일지도 모르겠네요.
이효리가 말한 재테크 노하우 !
바로 신용카드를 없애는 것이라고 합니다.
신용카드로 소비되는 돈은 아무 생각없이 나가기 쉽기 때문에 신용카드 대신 현금으로 소비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하네요.
현금이 나가게 되면 아무래도 합당한 소비인지 과소비인지부터 생각하기 때문에 충동구매를 할 수 없습니다.
"할부가 가능한 신용카드, 지름신이 강림한다"
마지막으로 연예계에서도 짠돌이로 유명한 김생민의 재테크 노하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생민은 전형적인 자수성가형인데요. 방송 리포터를 하며 차곡차곡 모아둔 돈만 10억이라고 합니다.
현영과 마찬가지로 출연료의 90%를 저축했다고 하는데요
양복 3벌과 구두 3켤레로 방송일을 시작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재테크 방법은 바로 '부동산'인데요.
방송생활을 하면서 모은 돈으로 아파트를 구입했고 몇 년후 다른 아파트로 이사하는 식으로
재테크를 해왔다고 합니다.
작은 노력과 끈기, 멀리 내다볼 수 있는 안목만 있으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습니다!
2011년, 새로운 해를 바라보는 시점, 다시 한번 신발끈 매고 달려보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