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입냄새로 알아보는 질환
입냄새도 사람별로 차이가 있다. 바로 질환의 차이.
단순한 입냄새의 경우 쿰쿰한 냄새 정도이지만 질환에서 오는 입냄새는 각기 다른 냄새를 지닌다.
입에서 썩은 달걀 냄새가 나면 간질환을 의심해야 하고, 시큼한 냄새의 경우 위장질환을, 시큼달큼한 냄새가 난다면
당뇨를 의심해봐야 한다.
정확한 질병 확인을 원한다면 치과에서 구취측정기로 냄새의 원인을 측정하고 타액검사를 통해 원인을 밝힐 수 있다.
그외 여성의 경우 생리나 임신 중 호르몬 분비 상태가 변해 입냄새가 나기도 한다.
대인관계가 불편할 정도의 입냄새라면 일단은 병원부터 찾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