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젓
소금과 섞어 발효해 숙성 후 내린것으로 젓갈과 달리 액젓은 맛과 향이 뛰어나 요리에 다양하게 쓰인다.
까나리액젓
1년미만의 어린까나리(양미리)를 소금과 섞어 발효한것 멸치에 비해 끝 맛이달며 조리 시 간장의 양을 줄이고 액젓을 사용해도 좋다. 멸치 액젓에 비해 비린내도 적어서 나물이나 볶음 요리등에도 잘 어울린다.
멸치액젓
구수하고 깊은 맛이 나며 단맛이 적고 특유의 큼큼한 냄새가 있다. 끓이는 국물이나. 김치, 장아찌 등 발효 음식에 많이 쓰인다.
참치액
가스오부시를 우려서 만들어 훈제향이 나는 액젓이다. 참치의 감칠맛과 단맛이 많이 가미되어 있어 일식요리에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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