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 酸 )
스웨덴의 화학자인 아레니우스는 수용액에서의 해리에 근거하여 '산은 물에 녹아 수소 이온을 내는 물질' 이라고 정의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정의는 기체 상태에서의 산. 염기 반응을 설명하는 데에는 적합하지 못하였다.
이러한 모순을 해결하기 위하여 덴마크의 화학자인 브뢴스테드는 ' 산은 반응할 때 다른 물질에게 양성자를 주는 물질' 로 정의 하였다.
(--> 브뢴스테드 산. 염기설, 아레니우스 산.염기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