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요 경치좋은 곳이 어디냐하면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간현유원지 입니다.
계곡 주변의 경치가 좋고 물이 맑아서 물놀이 하기에 괜찮은 장소이죠..
또한, 성수기에 방문하셔도 바가지 요금이 없어서 눈쌀 찌푸리는 일도 없습니다.
요기는 간현유원지 입구에서 올라가는 길인데 상당히 잘 꾸며져 있는 편이었습니다.
주변으로는 음식점이 있고 토종닭이나 민물고기로 음식을 만들어서 파시더군요.
요 위로 올라가면 민박집들이 쭉 나오는데 입구에서 전화로 방을 알아보시는 게 편합니다.
각 민박집에서 차량대절 서비스를 해주니 타고 올라가시면 편하죠.
대부분, 처음 간현유원지에 오시는 분들은 입구쪽 하류에서 물놀이를 많이 즐기시는데...
조금 발품을 팔더라도 상류쪽으로 올라가보시는 게 좋습니다.
하류에는 돌도 많고 사람들도 많아서 물놀이를 하는데 약간 안좋은 편이지만,
상류쪽으로 올라가면 모래도 곱고 물살도 잔잔하고 경치도 좋아서 놀기에 딱 좋습니다.
대략적인 민박집의 모습입니다.
1층이 식당을 운영하거나 슈퍼를 하므로 간단한 물건을 살 수가 있습니다.
물론, 저녁이되면 문을 닫으므로 미리 물건을 사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 그리고 유원지에 오시기 전에 간현역에서 내리면 근처에 농협마트가 있으니..
거기서 먹을거리를 사서 유원지에 들어오시는 게 편합니다. 가격도 그만큼 싸구요...
간현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이니 차편은 걱정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음... 오늘은 혼자여행하기좋은곳 추천으로 간현유원지를 말씀드렸는데요...
올 여름에도 한번 다녀와서 후기 사진을 좀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맘때쯤 되면 한번씩 생각나는 곳이 있습니다.
여름이면 찾아가서 계곡물에 수영도하고 고기도 구워먹고 오는 그런 곳인데,
경치가 정말 좋아서 '혼자여행하기좋은곳'으로 추천해주는 장소입니다.
사진 출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사이트(http://korean.visitkorea.or.kr)에서 캡쳐하였으니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직접 방문하셔서 검색해보시면 되겠습니다.